CBS 창사 70주년 기념 “우리는 순례자입니다” 튀르키예 그리스 크루즈 성지순례를 193명이 무사히 은혜롭게 다녀오게 하심을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일반적인 성지순례에서 가기 힘든 밧모섬 순례와 밧모섬 요한계시록 동굴앞에서 70주년 기념 올리브 나무 기념식수 행사와

크루즈 선상에서 일출을 보면서 성만찬식과 여러차례 집회와 기도회 토크 콘서트도 너무나 은혜로웠습니다. 

한국인이 가장 가보고싶은 곳중 하나인 산토리니 이아 마을과 피라 마을과 파묵칼레 열기구도 환상적이었습니다.

그리스에서부터 시작된 본격적인 사도바울의 전도여행지 답사를 통해 2000년전 바울이 복음을 전파한 그 현장을 직접 밟아보고 느끼면서 “우리는 순례자입니다”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였습니다.

유럽인 중 최초로 세례를 받은 “루디아 기념 세례터”에서 주일 예배는 너무나 은혜로워 모두 눈물로 기도 드렸습니다.

튀르키예 바울 전도여행과 소아시아 초기 기독인들의 어려운 가운데서도 신앙을 지켜온 그 현장을 볼 때 현재 우리의 신앙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크루즈에서의 3박4일 여행과 현지의 좋은 호텔과 각 지역의 특식, 그리고 무엇보다 현지 성지순례 전문 가이드들의 안내는 평생 기억에 남는 추억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스탄불 보스포러스 해협 크루즈에서의 CBS 사장님의 감사인 사와 함께

“우리는 순례자입니다” 제 2탄 이집트 요르단을 2025년 3월 중순에 갈 계획이라고 선포를 하셔서 다들 그때 다시 한번 참여하기로 하였습니다.